본문 바로가기

플라워클래스/베이직 코스

(베이직코스1) 글로리오사 핸드타이드만들기



플로리스트 한걸음 다가가기
레벤플라워에서 베이직코스 배우기!

플로리스트를 위해서는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것이 필요한데
저는 한 곳이 아닌
다양한 강사분들에게 수업을 배워
다양한 느낌의 꽃을 다룰수 있도록
이번에 선택한 플라워샵은 바로
<레벤플라워> 예요

레벤플라워는
플로리스트 경력 20년차,
강의 13년차의 플로리스트마이스터
박원준대표님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제가 이곳을 선택하게 된 건 
바로, 평소 다루던 꽃과 다른꽃을 다룰수있다는
장점때문이었어요

그만큼 수강료가 비싸지만
다루는 꽃이 다양하고, 꽃수가 많아서
전혀 아깝지않았어요

레벤플라워 베이직코스는
총 5회에 이뤄진 코스예요

오늘은 그 첫번째시간
(핸드타이드)

오늘의 수업, 결과물


오늘 사용한 꽃

오늘의 메인이 되는 메스플라워는
바로 글로리오사

일본에서 넘어온 글로리오사

불이 난것같은 화형도 예쁘고
꼬불꼬불한 느낌도 독특하고
일단, 처음보는 꽃이라 더욱 마음이 갔어요

글로리오사는 워낙 비싸서(1대에 1만원선)
꽃다발에 주로 사용을 안한다고해요

글로리오사를 이용한 작품


레벤의 수업은
대표님의 데몬수업이 진행된 후
수업이 시작돼요.

이 부분도 여러 업체에따라
데몬을 한 후 수업이 진행되는곳이 있고
강사분과 함께 작업을 하는곳도 있어요

다 장단점이 있는데,
데몬 후 수업하면 기억력의 한계가 생겨
중간즈음부터 버벅거릴수 있어요 ㅜ

강사님과 함께 진행하는 수업은
거의 강사님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기가
되어버려서 개성이 없어진달까...


드디어 시작된 나의 핸드타이드

스파이럴에 신경쓰며 만드는중

전 왜 꽃을 만들때
이리도 심오하게 표정을 짓는걸까요...

생글생글 웃으며 할 줄 알았는데
나중에 저도 강사가 될테니
생글생글 웃는 연습도 해야할듯해요

입 앙 다물고 최선을 다하는 저... ㅎㅎ


완성된 글로리오사 핸드타이드♡


촤르륵 스파이럴이 잘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