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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클래스 20만원의 사치. 나에게 주는 조금 비싼 선물 아직도 기억이난다 꽃을 좋아하는 어릴적 나는 집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존재였고 꽃을 유독 좋아하시던 어머니덕에 집과 마당에는 계절마다 꽃이 가득했다 어머니집의 화단, 매해, 매 계절마다 다른색상의 옷을 입던 화단 식물이 좋았고, 그런 나는 성장해서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꽃과는 좀 더 다른 생물학적 일을 하다 내 나이 서른이 되어서야 꽃이라는 것을 다시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꽃은 내삶의 휴식이었다 쉼없이 달려온 내 삶에 내가 나에게주는 조금은 비싼 선물이었다. 2018년 3월, 처음으로 시작된 나와 꽃과의 만남 꽃을 돈주고 배우다니, 청담동 마님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여겼던나는 한달 20만원, 플라워클래스 수강을 끊고 과소비를 했다며 내스스로를 타박하곤했다 수업일이 다가오고 설레이는 마.. 더보기
플로리스트 성장기 기록 플로리스트가 되기위해 준비하는것들, 플로리스트가 되기위한 발걸음을 하나하나 기록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입니다. 플로리스트가 되어 스스로가 지나온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잘했다, 고생했다, 할수 있도록 혹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플로리스트가 되어가는 준비과정을 공유할게요! 19년 4월 25일, 첫글작성이네요 그동안 플라워클래스에서 배웠던 내용들과 제가 연습하며 하나씩 만들었던 작품들을 공유할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꽃을 좋아하시는분들, 식물좋아하시는분들 친하게 지내요 더보기